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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교수 518명이 '전두환 옹호' 발언을 한 윤석열 국민의 힘 경선 후보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망언 규탄을 위한 호남지역 518명 교수모임'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은 몇 달간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겠다며 셀 수 없이 국민을 놀라게 하는 발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집권해 반민주적 인권탄압을 자행해 온 전두환을 따라 배우겠다는 망언으로 자신의 역사관과 정치관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다시 한 번 '개 사과'로 호남인을 개보다 못한 사람으로 조롱한 것에 대해서는 치 떨리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의 즉각 사퇴와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공수처의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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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망언 규탄을 위한 호남지역 518명 교수모임'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은 몇 달간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겠다며 셀 수 없이 국민을 놀라게 하는 발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집권해 반민주적 인권탄압을 자행해 온 전두환을 따라 배우겠다는 망언으로 자신의 역사관과 정치관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다시 한 번 '개 사과'로 호남인을 개보다 못한 사람으로 조롱한 것에 대해서는 치 떨리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의 즉각 사퇴와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공수처의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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