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홍대·이태원 등 핼러윈데이 특별 방역단속

[서울] 서울시, 홍대·이태원 등 핼러윈데이 특별 방역단속

2021.10.25. 오후 1: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유흥시설 특별 단속에 들어갑니다.

이번 특별단속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로, 외국인과 젊은 층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와 이태원, 강남역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지하업소와 클럽, 주점 등에 단속을 집중하며, 출입자 명부 관리와 사적 모임 인원 제한, 테이블 거리두기, 춤추기 금지 등의 수칙을 잘 지키는지 살핍니다.

서울시는 방역수칙 위반이 확인되면 운영 중단,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와 함께 필요할 경우 형사 고발, 손해배상 청구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