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드 코로나' 전환

전남 순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드 코로나' 전환

2021.10.22.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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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오는 25일부터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석 순천 시장은 "10월 들어 순천 지역에 코로나19 감염자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며 "백신 접종률도 1차 78%, 2차 68.3%로 '위드 코로나'의 대전환점인 전 시민 예방접종률 70%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마련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보강해 일상회복 추진단을 꾸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30일에 열릴 K-POP 공연과 다음 달로 예정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등 주요 행사를 예정대로 열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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