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성공 기원...해안·전망대 인파 '북적'

누리호 발사 성공 기원...해안·전망대 인파 '북적'

2021.10.21. 오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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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후 5시로 연기된 '누리호' 발사 예정 시각까지 2시간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발사를 앞두고 관심이 많을 텐데요.

나로우주센터와 가까운 해안에는 발사 장면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기자]
네 전남 고흥 우주 발사 전망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발사 장면을 직접 눈으로 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네 이곳은 오전부터 일찌감치 발사 장면을 보려는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각자 오래 기다릴 수 있도록 의자와 망원경을 들고 발사 시각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발사를 앞두고 기대감과 함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고흥 우주 발사 전망대인데요.

누리호가 발사되는 나로우주센터와는 15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바다 건너 저 멀리 희미하게 나로우주센터 건물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당초 예정보다 한 시간 늦은 오후 5시쯤에 발사가 이뤄지면, 우주를 향해 솟구치는 누리호 발사체의 모습이 보일 텐데요.

오늘 구름과 바다 안개가 끼어 있어서 발사체 모습이 아주 선명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주 발사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는 것도 좋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후 2시부터는 문을 닫았습니다.

전남 고흥군은 어제(20일) 일반 시민들의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습니다.

누리호 발사 시각 전후로는 나로우주센터 주변 인원과 장비, 시설 안전을 위해 육상으로는 인근 3km 반경 접근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 외에 육상에서 다른 지역 통제는 없지만, 다수 인원이 모일 때는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해상에서는 비행방향 폭 24km, 길이 78km 면적을 전면 통제합니다.

지금까지 전남 고흥 우주 발사 전망대에서 YTN 나현호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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