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너구리 전파' 광견병 예방약 4만 개 살포

[서울] 서울시, '너구리 전파' 광견병 예방약 4만 개 살포

2021.10.18.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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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예방약 4만 개를 너구리 서식 지역에 살포합니다.

살포 지역은 서울 외곽 하천과 야산으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 우면산 등과 양재천, 탄천, 안양천 일대입니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가로세로 3cm 크기의 갈색 고체 형태로, 살포 장소에는 시민들이 만지지 못하도록 경고문 등을 부착할 예정입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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