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아동 급식 단가 6천 원으로 5백 원 인상

부산시는 10월부터 아동 급식 단가를 6천 원으로 올리고 12월까지 결식 우려 아동 3천300여 명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동 급식 단가는 다음 달부터 기존 5천500원에서 6천 원으로 500원 인상하며 내년부터는 7천 원으로 올립니다.

이번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 계층과 보호자의 사고, 만성질환 등으로 양육 능력이 미약한 중위소득 75% 이내 가구의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입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