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에서 다음 달 '금산인삼 슈퍼위크' 열린다

충남 금산에서 다음 달 '금산인삼 슈퍼위크' 열린다

2021.09.17. 오후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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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금산 인삼 농가와 상인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인삼 소비촉진 행사가 열립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다음 달 3일부터 일주일 동안 금산 수삼센터와 시장, 농협수삼랜드 등에서 '금산인삼 슈퍼위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에서 수삼을 사는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상품권과 페이백, 대규모 경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이달 2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금산인삼 특판행사를 열고, TV홈쇼핑과 '찾아가는 게릴라 판촉전'도 준비 중입니다.

재단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금산인삼축제가 내년으로 연기됐는데, 침체한 인삼 산업에 활력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판촉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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