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화재...2,200만 원 피해

창원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화재...2,200만 원 피해

2021.08.05. 오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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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경남 창원시 성주동에 있는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5톤 화물차 2대와 지게차 1대, 사무실로 사용하는 컨테이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비업체 방문자가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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