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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부지역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저수율이 30% 초반으로 떨어지면서 지난 25일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오늘(29일) 보령댐 저수율은 31.3%로 평년의 65.8%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하천 유지용수는 하루 만3천 톤으로 방류량을 줄였으며,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등은 실제 사용량만큼만 공급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음 달 중순쯤 보령댐 저수율이 27% 이하로 떨어져 가뭄 경계 단계에 진입할 경우 보령댐에 하루 11만 5천 톤의 금강물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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