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방안 발표...여가·체육·휴식 공간으로

[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방안 발표...여가·체육·휴식 공간으로

2021.07.27. 오후 3: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50년이 넘은 부산 구덕운동장이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서대신동 구덕운동장을 방문해 재개발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부산 최초 공설 운동장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가진 대표 스포츠 시설이지만 시설 노후화 등 여건이 달라지면서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며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하고 시민에게 열린 공간이 되도록 개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시는 원도심에 부족한 체육과 여가, 휴식공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재개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