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노부부 숨져

충북 증평군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노부부 숨져

2021.07.25. 오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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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저녁 8시 20분쯤 충북 증평군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86살 부부가 3m 아래 소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인은 현장에서 숨졌고, 남편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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