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의붓딸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 긴급체포

13살 의붓딸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 긴급체포

2021.06.23.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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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오늘(23일) 의붓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남 남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13살 의붓딸이 평소 말을 듣지 않는다며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남편이 소방에 신고했고 주거지에서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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