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난해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12% 감소...이륜차 사고 증가

[서울] 지난해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12% 감소...이륜차 사고 증가

2021.06.16.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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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219명으로 이전 해보다 12.4% 줄어 지난 2015년 이후 6년째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교통사고 건수는 3만5천227건으로 전년도보다 10.3% 감소했고 부상자 수는 4만7천513명으로 11.9% 줄었습니다.

반면 이륜차로 인한 사망자는 증가해 2018년 39명, 2019년 49명, 지난해 5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배달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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