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가검사키트 검사 12만6천건 중 3건 확진"

서울시 "자가검사키트 검사 12만6천건 중 3건 확진"

2021.06.15.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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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에서 총 3건의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4일 기준 자가검사키트 검사 건수는 총 12만5천657건이며, 이 중 6건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PCR 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진된 사례는 3건이었고, 모두 콜센터 종사자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 집단감염 발생 시 파급력이 큰 사업장에 자가검사키트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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