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얀센 백신 과다 투여 의원 위탁의료기관 취소"

전북 "얀센 백신 과다 투여 의원 위탁의료기관 취소"

2021.06.13. 오전 11: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얀센 백신을 접종자에게 과다 투여한 전북 부안군의 한 의원에 대해 민간위탁의료기관 지정이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백신 과용량 투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면서 이런 방침을 밝혔습니다.

앞서 부안군의 한 의원은 지난 10∼11일 접종자 5명에게 얀센 백신을 과다 투여해 보건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백신을 과다 접종한 5명은 현재 전북대 병원 등에 입원시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데 별다른 이상 반응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