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직장 집단감염...이틀간 15명 확진

서울 동대문구 직장 집단감염...이틀간 15명 확진

2021.06.12. 오후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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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직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이틀 동안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시는 직원 1명이 그제(10일) 처음 확진돼 당일 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튿날 확진자 12명이 더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인원 가운데 80여 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 15명은 종사자 6명과 가족, 지인 9명입니다.

서울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시설에 방역소독을 하고 오늘까지 이틀 동안 폐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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