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성주 사드 기지 입구 농성 주민 강제해산 시작

속보 경찰, 성주 사드 기지 입구 농성 주민 강제해산 시작

2021.05.18. 오전 07: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국방부와 미군이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자재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사드 반대 단체가 반발하며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주민과 경찰의 충돌은 지난 14일 이후 나흘 만이며 올해 들어서만 다섯 번째입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5시쯤 1,500명을 투입해 주민 50여 명과 대치하다가 오전 6시 40분부터 공사 자재 반입을 위한 강제 해산에 돌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