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틀간 15명 확진..."방역 수칙 위반 여부 조사"

전북 이틀간 15명 확진..."방역 수칙 위반 여부 조사"

2021.05.16.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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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어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환자가 15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6명, 무주 5명, 익산 2명, 진안 1명 등입니다.

전주에서는 지난 10일 모인 지인 부부 세 쌍이 모두 감염됐습니다.

무주에서도 청주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4명과 이웃 1명 등 모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가 방역 수칙을 위반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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