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역 앞 집창촌 폐쇄 후 문화예술 거점공간 조성

[경기] 수원역 앞 집창촌 폐쇄 후 문화예술 거점공간 조성

2021.05.07. 오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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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는 폐쇄 절차가 진행 중인 수원역 앞 집창촌 내에 주민 커뮤니티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할 거점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디자인과 건축재생, 여성 인권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최근 구성했습니다.

1960년대 초 생긴 수원역 앞 집창촌은 99개 업소가 있었으나 현재 24개 업소가 문을 닫았고 늦어도 올 연말까지는 자진 폐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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