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22일 만에 '한 자릿수'

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22일 만에 '한 자릿수'

2021.04.20.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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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만에 한 자릿수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도내에서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도내에서는 3월 29일 이후 매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고,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건 22일 만입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하루 5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절대 안정세라고 볼 수 없다"며 "방심하지 말고 방역수칙을 더욱더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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