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9명 확진...학원발 감염 지속

충북에서 9명 확진...학원발 감염 지속

2021.04.20. 오전 10:5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까지 청주에서 7명, 옥천에서 2명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아교육 학원의 10대 미만 수강생 1명과 이 수강생 가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해당 학원 관련 확진자는 사흘간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옥천에서는 중학교 50대 교사와 10대 학생이 확진됐습니다.

어제 대전에 거주하는 해당 학교 교사가 확진됐는데, 교사와 학생 70여 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이들의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