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확진자 18명 추가 발생...일상 속 산발적 감염 지속

전북 확진자 18명 추가 발생...일상 속 산발적 감염 지속

2021.04.18.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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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에서는 교회 집단 감염과 관련해 2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빌라 관리사무소 직원과 접촉한 주민과 가족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1명은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관련 확진입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휴대전화 위성위치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결제 기록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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