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혐의 가수 휘성 징역 3년 구형

프로포폴 투약 혐의 가수 휘성 징역 3년 구형

2021.01.22. 오후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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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휘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은 지난 19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휘성과 지인 A씨의 공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12월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 휘성은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휘성의 프로포폴 구매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지난해 4월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휘성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3월 9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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