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32명...11일째 100명대

서울 신규 확진 132명...11일째 100명대

2021.01.18. 오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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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2명 늘어 11일째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91명을 기록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상 감염 사례가 70명,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경우가 34명으로 여전히 많았고 동대문구 사우나와 용산 미군기지, 구로구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71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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