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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월군은 충북 제천의 김장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영월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7명으로 늘었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6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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