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제주로 통장단 연수 다녀온 뒤 6명 확진

충남 아산에서 제주도로 통장단 연수를 다녀온 뒤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아산 지역 확진자 6명 가운데 2명이 통장단 연수로 제주도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로 연수를 간 아산 지역 통장은 2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4명은 연수 참석 확진자들의 가족과 지인들로 파악됐습니다.

아산시는 연수에 앞서 연기나 취소를 당부했었고, 현재 진행 중이거나 앞으로 계획된 일정은 모두 취소하거나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