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7명 추가 확진...남동구 집단감염 5명 늘어

인천 17명 추가 확진...남동구 집단감염 5명 늘어

2020.11.29.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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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1,38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남동구의 가족·지인 모임에서 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오늘까지 5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확진자가 급증했던 연수구 유흥주점과 사우나 등과 관련해서는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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