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58명...11일 연속 세자릿수

서울 신규 확진 158명...11일 연속 세자릿수

2020.11.29. 오전 11: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8명으로 집계돼 11일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25일과 26일 200명대를 기록했다가 주말을 맞아 100명대로 주춤했지만 지난 18일부터 11일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과 관련해서는 어제 하루에만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71명으로 늘었습니다.

동대문구 체육시설 관련 7명, 동작구 임용단기학원 관련 5명, 서초구 아파트 내 사우나 관련 4명 등 기존 집단감염에서도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