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연음악실 관련 13명 추가 확진...누적 65명

부산 초연음악실 관련 13명 추가 확진...누적 65명

2020.11.27. 오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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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음악실 관련 확진 환자가 13명 추가돼 부산에서만 65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 13명 외에도 기존 환자 접촉자와 해외입국 등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지역 전체 환자 수는 727명이 됐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초연음악실과 관련해 지금까지 접촉자 2천4백여 명이 확인돼 이 가운데 2천3백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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