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 계속 늘어...누적 22명 확진

창원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 계속 늘어...누적 22명 확진

2020.11.27.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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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가 22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도는 오늘(27일) 창원 50대와 70대 남성, 50대 여성 3명, 60대 여성 1명 등 모두 6명이 단란주점과 관련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단란주점을 방문했거나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과 접촉했습니다.

또 합천에서 확진자 가족 2명이 감염됐고 김해에서 감염경로가 알려지지 않은 60대 남성이 해외 출국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이번 추가 확진 판정으로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5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태인[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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