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남 진주 이·통장 감염 관련 3명 추가 확진

제주, 경남 진주 이·통장 감염 관련 3명 추가 확진

2020.11.27. 오전 09: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남 진주 이·통장 집단감염 사태 여파로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진주 이·통장 회장단 접촉으로 감염된 도내 73번째 가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주 이·통장 회장단 접촉자로 분류됐던 A 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경남 진주 이·통장 집단 감염으로 인한 제주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주 이·통장 회장단 일행 23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여행 후 진주 지역에서는 50명 이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