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청서 공무원 14명 집단감염

서울 노원구청서 공무원 14명 집단감염

2020.11.26.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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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발생했습니다.

노원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소속 공무원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1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 첫 확진자와 함께 식사했던 같은 부서 동료들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과를 폐쇄하고, 소속 공무원 8백여 명 전원과 확진자 접촉자 등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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