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아파트 건설 현장·어린이집에서 8명 확진

충남 아산 아파트 건설 현장·어린이집에서 8명 확진

2020.11.25.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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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아파트 건설 현장과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천안시는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0대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직원 백여 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4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4일) 40대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경찰서 어린이집에서는 교사 1명과 원생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아산에서는 선문대학교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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