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연음악실 관련 11명 추가 확진...누적 30명

부산 초연음악실 관련 11명 추가 확진...누적 30명

2020.11.25. 오전 10: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된 부산 초읍동 음악 연습실에서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밤사이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 사례가 11명 추가돼 지금까지 부산에서만 관련 확진 환자가 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당 음악 연습실이 지하에 있고 분장이나 발성 연습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철저하게 하지 않아 감염에 취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