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들른 천안 예식장에서 3명 감염..."하객 검사 안내"

확진자 들른 천안 예식장에서 3명 감염..."하객 검사 안내"

2020.10.30.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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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확진자가 들른 충남 천안 예식장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잇따라 보고됐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주말 구성동 예식장에서 원주 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80대 여성과 2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여성의 20대 손자도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천안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난 24일 오전 11시대부터 낮 1시대까지 해당 예식장 뷔페를 다녀간 하객들에게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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