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주민 10여 명 식중독 증세...역학 조사

강원도 고성 주민 10여 명 식중독 증세...역학 조사

2020.10.29. 오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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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에서 주민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성군은 지난 25일 간성읍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주민 10여 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 보건소는 환자들의 검체와 식당 음식 재료 등을 확보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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