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내 쌀 생산량↓ 가격은↑...긴 장마와 태풍 영향

[경기] 경기도 내 쌀 생산량↓ 가격은↑...긴 장마와 태풍 영향

2020.10.26. 오후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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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 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 감소하고 '경기미' 소비자 가격은 지난해보다 13%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내 쌀 생산량은 35만9천t으로, 지난해보다 4%인 1만5천t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는 긴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일조량이 부족하고 병해충도 다수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경기도는 생산량 감소와 재고 소진이 겹치면서 지난달 말 기준 경기미의 소비자 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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