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추석 연휴 소방안전점검 비대면으로

[서울] 서울시, 추석 연휴 소방안전점검 비대면으로

2020.09.24. 오전 11: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추석 연휴에 대비한 '비대면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미한 시설 불량은 비대면 상담으로 바로잡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현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화재가 날 경우 불특정 다수의 피해가 우려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358곳, 쪽방촌 12곳, 주거용 비닐하우스 19곳 등은 현장에서 안전상담을 진행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