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환경미화원 잇따라 코로나19 감염...부산 6명 추가 확진

부산역 환경미화원 잇따라 코로나19 감염...부산 6명 추가 확진

2020.09.23. 오후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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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환경미화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잇따라 확인되는 등 부산에서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어제 부산역 환경미화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 직장 동료 2명이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역 환경미화원 30여 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다단계 사업 설명회 참석자 가족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환자 수는 399명이 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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