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 CO2 활용 화장품·건축 단열재 만든다

화학연, CO2 활용 화장품·건축 단열재 만든다

2020.09.14.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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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조득희·김동우 박사팀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친환경 폴리우레탄 화장품 쿠션과 건축 단열재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국내 산·학·연이 참여한 이 기술의 핵심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폴리우레탄의 원료가 되는 기초물질 '프로필렌 카보네이트'를 만드는 촉매 공정을 개발한 것입니다.

공동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폴리우레탄의 부드러운 형태인 화장품 쿠션과 폴리우레탄의 딱딱한 형태인 건축 단열재 시제품을 각각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정우[leejw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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