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타이어 야적장 화재..."진화에 시간 걸릴 듯"

군산 폐타이어 야적장 화재..."진화에 시간 걸릴 듯"

2020.08.31. 오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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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6시 9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 3부두의 한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차량 35대와 진화 인력 10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폐타이어 분쇄물에 불이 붙어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불길을 잡고 나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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