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요양시설 코호트 격리

장성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요양시설 코호트 격리

2020.08.29.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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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북하면 요양시설 입소자인 90대 여성이 장성 첫 번째이자, 전남 1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북하면 요양시설을 동일 집단 격리하고, 종사자와 입소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장성 1번 확진자는 광주 광산구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닷새 전인 24일 해당 요양시설에 재입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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