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산사태 매몰 현장에서 2명 숨진 채 발견

전북 장수 산사태 매몰 현장에서 2명 숨진 채 발견

2020.08.09. 오전 01: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전북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 된 현장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젯밤(8일) 10시 40분쯤 산사태 현장에서 매몰자 수색 작업을 벌이던 중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매몰 된 주택에 거주하는 부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이 주택은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산사태로 매몰 됐으며, 119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