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내일 2년 만에 수문 방류..."초당 3천t 하류로"

충주댐 내일 2년 만에 수문 방류..."초당 3천t 하류로"

2020.08.02. 오후 10: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유역 면적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충주댐이 수위 상승에 따라 2년 만에 수문을 엽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내일 오전 10시 6개 수문을 개방하고 초당 최대 3천t의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4시 기준 충주댐 수위는 139.17m입니다.

수자원공사는 홍수기 제한수위인 138m를 초과함에 방류를 통해 136m까지 수위를 조절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