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민간 건축물 '셀프 안전점검' 금지

[서울] 서울시, 민간 건축물 '셀프 안전점검' 금지

2020.07.16.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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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민간 건축물의 안전 점검이나 철거공사 감리를 소유자가 선정하는 업체에 맡기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검증된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을 통한 점검 강화, 검증된 감리자를 통한 철거공사장 안전 강화 등입니다.

서울시는 건축물관리점검기관 450여 곳과 해체·철거공사 감리자 900개 업체 리스트를 만들고, 무작위로 선정된 업체가 점검과 감리를 맡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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