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설 학대 피해 장애인들, 서울시 지원주택 입주

[서울] 시설 학대 피해 장애인들, 서울시 지원주택 입주

2020.07.16. 오후 1: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가 인권 침해가 드러난 경기도 가평군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입소자 21명을 시가 관리하는 시설로 임시 이주시켰습니다.

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독립을 원하는 11명은 오는 9월 장애인 지원주택에 입주시킬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장애인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안에 대해 심리 상담과 주거 제공까지 종합적 사후관리를 적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