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수원병원 근무자 확진으로 수술실 등 병원 일부 잠점 폐쇄

[경기] 동수원병원 근무자 확진으로 수술실 등 병원 일부 잠점 폐쇄

2020.07.03. 오후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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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는 종합병원인 동수원병원 근무자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원 2층 이비인후과와 5개 수술실을 잠정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이 병원에서 환자를 수술실 등으로 이송하는 응급구조사로 지난달 27일 후각 상실 증상이 나타나자 이 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시 방역당국은 이 직원을 진료한 의사 등 병원 관계자 16명가량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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