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환자 등 확진...광주 의료기관 폐쇄 잇따라

입원 환자 등 확진...광주 의료기관 폐쇄 잇따라

2020.07.02.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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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환자 등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광주지역 의료기관의 폐쇄가 잇따랐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은 52병동에 입원한 60대 여성이 어제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병동을 하루 동안 폐쇄했습니다.

광주 천주의성요한병원도 외래 환자 보호자가 확진돼 정신과를 폐쇄하고 의료진 등은 자가 격리했습니다.

광주 보훈병원도 지난달 28일 확진자가 응급실을 다녀가 응급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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