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외래 환자 확진 조선대병원 등 일부 한때 폐쇄

입원·외래 환자 확진 조선대병원 등 일부 한때 폐쇄

2020.07.02.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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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과 외래 환자가 코로나19 확진된 조선대학교와 천주의성요한병원 일부가 한때 폐쇄됐습니다.

조선대학교병원은 52병동에 입원한 60대 여성이 어제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병동을 하루 동안 폐쇄했습니다.

천주의성요한병원도 다녀간 외래 환자가 광주 70번으로 확진돼 정신과를 폐쇄하고 의료진 등은 자가 격리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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