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나눔의 집 대상 민관합동조사 추진

[경기] 경기도, 나눔의 집 대상 민관합동조사 추진

2020.07.01.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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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에 대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특별점검과 수사 의뢰 이후에도 나눔의 집과 관련한 보도가 계속 나오고 민간 전문가의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에 접근할 필요성도 있어 민관합동조사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나눔의 집 직원들의 민원 제기 이후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후원금 관리와 운영에 부적절한 사례를 다수 발견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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